[UFC 현지 해설] "서로에게 존경심 나타낸 함서희와 롤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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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멋진 경기였습니다. 경기 후 두 선수가 서로에게 존경심을 나타냅니다."
함서희는 20일 호주 브리즈번 엔터테이먼트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84 여성 스트로급 경기에서 벡 롤링스(27, 호주)에게 0-3 판정패했다. 적극적으로 타격전을 펼쳤지만 11cm나 큰 롤링스의 압박에 점수를 잃었다.

함서희는 2라운드 2분을 남기고 테이크다운을 당해 그라운드에서 서브미션 공격을 받았다. 가까스로 빠져나왔지만, 체력이 크게 떨어졌다.
함서희에게도 기회가 있었다. 3라운드 초반 롤링스를 트라이앵글 초크로 압박했다. 하지만 롤링스에게 탭을 받지 못했다. 함서희는 클린치에서 케이지에 몰려 점수를 잃었다.
UFC 중계진은 작은 체구지만 당당하게 맞선 함서희를 "기술적인 면에서 뛰어나고 좋은 카운터 펀치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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