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콘테 픽’ 미드필더 영입 가능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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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인턴기자] 소피앙 암라바트(25, 피오렌티나)가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영국 런던 지역지 ‘풋볼런던’은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암라바트 영입에 본격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탕귀 은돔벨레(25)의 빈자리를 메우려 한다”라며 “토트넘 합류 가능성이 크지만, 겨울 이적시장 마감일까지 시간이 촉박하다”라고 보도했다.
암라바트는 피오렌티나 수비형 미드필더로 두 시즌 간 45경기에 출전했다. 안정적인 수비력과 후방 플레이 메이킹이 돋보인다. 엘라스 베로나 시절 암라바트는 2020년 베로나 올해의 선수, 세리에A 최고의 아프리카 선수상을 수상하며 활약을 인정 받았다.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이 이전부터 눈독들인 선수다. 인터밀란 감독 부임 당시 암바라바트와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탈리아의 유명기자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토트넘이 암라바트와 계약한다. 콘테 감독이 그의 영입을 바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미드필더진 개편 중이다. 델레 알리(25)와 지오바니 로 셀소(25)는 정리 대상이다. 은돔벨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으로 보낼 계획이다.
추후 미드필더진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영입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앙 미드필더는 이미 부족하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는 2,276분 동안 경기에 나섰다. 팀 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올리버 스킵은 2,006분을 책임졌다. 둘 이외에 1,000분 이상 출전한 중앙 미드필더는 없다.
콘테 감독은 이전부터 중원의 체력 부담을 덜어줄 선수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암라바트는 그가 직접 본 확실한 자원이다.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는 암라바트가 1,250만 파운드(약 202억 원)에 토트넘으로 향한다고 조명했다.
현재 암라바트는 모로코 국가대표팀으로 202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 중이다. 선수 본인도 토트넘행을 바라고 있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은돔벨레의 이적이 성사돼야 암바라트가 토트넘 합류를 확정 지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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