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홍현희 인스타그램
▲ 출처|홍현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임신 소식을 알린 방송인 홍현희가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는 남편 제이쓴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홍현희는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이와 놀아주고 있는 남편 제이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이쓰니 참 좋은 아빠 되겠다"고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고개를 숙이고 테이블에서 뭔가에 열중하는 제이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제이쓴은 지난 28일 SNS에 아기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아내 홍현희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아기 이모티콘과 함께 "만나서 반가워 얘들아 이쓴스 이제 아빠야. 뽀하하"라는 글을 올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홍현희는 현재 임신 3개월로 올 여름 출산을 앞뒀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부부동반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지난해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꾸준히 2세 계획을 알렸다. 홍현희가 최근 16kg을 감량하는가 하면,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도 "내년 좋은 소식을 기다린다"며 적극적으로 노력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 홍현희(왼쪽), 제이쓴 부부. 출처ㅣ제이쓴 인스타그램
▲ 홍현희(왼쪽), 제이쓴 부부. 출처ㅣ제이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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