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손태영 인스타그램
▲ 출처| 손태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손태영이 테니스를 즐겼다.

손태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테니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과 실내 테니스장에 방문한 손태영이 담겨있다. 서브를 넣기 전 집중하는 모습과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은 "조만간 리호와 대결을 할 수 있겠다"고 댓글을 남기자, 손태영은 "리호랑 치고 싶어서 배우는 중이다"고 답했다. 딸의 취미 생활을 함께 공유하고 싶은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 출처| 손태영 인스타그램
▲ 출처| 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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