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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난항 소식에' 토트넘·맨유 희망 생겼다…"중원 보강 필요"

작성일: 2022.02.15 07:2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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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크 케시에 ⓒ연합뉴스/EPA
▲ 프랑크 케시에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AC 밀란의 프랑크 케시에(25) 행선지에 많은 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4일(한국 시간) "케시에는 올여름 자유 이적으로 팀을 떠날 예정이다"라며 "그는 아직 어느 구단에 합류할지 결정하지 못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와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올 시즌 총 24경기서 6골 1도움을 기록했다"라며 "케시에는 밀란의 핵심 선수로서 구단은 그와 새로운 계약을 맺길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러나 그는 현재 재계약에 큰 관심이 없다. 계약이 끝나면 밀란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케시에는 아탈란타를 거쳐 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다. 왕성한 활동량에 박스-투-박스로 미드필더 전역에 영향력을 발휘한다. 실제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를 볼 수 있어 활용폭이 넓다. 183cm 다부진 피지컬에 패스 능력까지 향상됐다. 

풍부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나이도 25살로 어려 잠재력이 풍부하다. 여러 팀이 관심을 드러내는 이유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케시에의 팬으로 잘 알려졌다. 올여름 그와 계약을 하는 데 관심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서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영입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여전히 중원 강화에 신경을 쓰고 있다. 케시에를 원하는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케시에는 일단 바르셀로나를 바라보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바르셀로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타 팀으로 이적 가능성도 충분하다. "아직 어느 클럽에 합류할지 결정하지 못했다. 그는 다른 팀으로 가는 것에도 열려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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