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트맨' 파워…개봉 첫날 19만 '기염', 일일관객 4배↑[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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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로버트 패틴슨 주연 '더 배트맨'이 개봉 첫 날 20만 명 가까운 관객을 불러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배트맨'은 1일 하루 19만2342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의 대결을 그린 작품. 배트맨으로 활동한 지 2년 차인 브루스 웨인(로버트 패틴슨)이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던진 단서를 풀어가면서 탐정으로 활약, 추리극의 매력을 더했다. 동시에 히어로 무비 사상 가장 사실적이면서도 인정사정 없는 폭투 액션과 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알린다.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이 됐고, 조이 크라비츠가 셀리나 카일-캣우먼으로 분했다. 폴 다노가 리들러, 앤디 서키스가 알프레드, 제프리 라이트가 고든 경위, 콜린 파렐이 펭귄, 존 터투로가 카마인 팔코네, 피터 사스가드가 길 콜슨, 제이미 로슨이 벨라 레알 역을 맡았다.
톰 홀랜드 주연 '언차티드'는 2만7212명으로 2위에 올랐으며, '극장판 주술회전 0'이 1만3868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안테벨룸'이 5084명으로 4위,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3829명으로 5위다.
한편 '더 배트맨' 효과에 힘입어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6만4092명으로 집계됐다. 27만 관객이 극장을 찾았던 설 당일 2월1일 이후 일 관객이 가장 많았다. 하루 전 8만6131명에 비해 약 4배 증가한 결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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