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출처| 장윤정 인스타그램
▲ 장윤정. 출처| 장윤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모델 장윤주가 무보정에도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장윤주는 3일 자신의 SNS에 "인형? 당근 무보정이지"라고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윤주는 초고가 명품 브랜드의 재킷 등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윤주는 "무보정이지"라는 자신감 넘치는 말로 CG로 빚은 듯한 완벽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장윤주는 서 있기만 해도 남다른 아우라가 느껴지는 당당한 포즈와 인형 같은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다. 

무보정 몸매를 만들기 위한 자신만의 철학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몸이 예민해져야 옷의 패턴을 읽을 수 있고 움직임에 있어 자유롭고. 그래서 운동을 하고 식사 조절을 하는 거야"라며 "식사 조절이라는 게 근육을 만들기 위함보다는 저녁을 조금 일찍 먹는 거? 적어도 자기 전 4시간 전에는 먹는 거. 뭐 그 정도야. 배가 찼다 싶을 때 멈추는 거. 이제 뭐든 과하게 하면 탈이 나더라"고 했다

1980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3세인 장윤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로, '베테랑', '1승', '세자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2015년 4살 연하의 패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했다. 

▲ 장윤정. 출처| 장윤정 인스타그램
▲ 장윤정. 출처| 장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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