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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연예계 은퇴 21년 만에 드라마 출연?…반가운 복귀설

작성일: 2022.03.16 09:5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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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은하. 출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스틸
▲ 심은하. 출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스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연예계를 은퇴한 배우 심은하(50)의 복귀설이 나왔다.

16일 스포츠조선은 심은하가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신작 드라마로 은퇴 21년 만에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은하는 다음달 중순께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작품, 촬영 시기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으로, 늦어도 올 하반기 카메라 앞에 설 예정이다.

심은하는 1972년생으로,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으로 데뷔한 그는 '마지막 승부' 정다슬 역으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청춘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드라마 'M', '백야 3.98', '청춘의 덫',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8월의 크리스마스', '텔 미 섬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01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심은하는 전 국회의원인 지상욱 현 여의도연구원장과 2005년 결혼했고, 슬하에 두 딸을 뒀다. 결혼 후 2014년부터 2015년까지 극동방송 라디오 '심은하와 차 한잔을'을 진행했고, 정치인인 남편과 함께 공식석상에 얼굴을 보였지만 '그림자 내조'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았다. 

심은하의 복귀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6년에도 일부 연예기획사가 심은하 영입을 타진했고, 실제로 심은하가 제작진으로부터 대본을 전달받았다는 보도까지 나왔지만 실제 복귀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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