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PL REVIEW] 리버풀, 파죽의 9연승 행진…아스널 2-0 제압 '맨시티와 1점 차'

작성일: 2022.03.17 07:04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조타(가운타)와 티아고(오른쪽)가 17일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아스널전에서 득점 뒤에 포효하고 있다
▲ 조타(가운타)와 티아고(오른쪽)가 17일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아스널전에서 득점 뒤에 포효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버풀이 아스널 원정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얻었다. 프리미어리그 9연승에 1위 맨체스터 시티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리버풀은 17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아스널을 2-0으로 꺾었다.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1점 차이로 우승 경쟁에 더 불을 지폈다.

아스널은 라카제트 원톱에 마르티넬리, 외데고르, 사카가 2선에서 화력을 지원했다. 자카와 파티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티어니, 가브리엘, 화이트, 소아레스가 포백이었다. 골키퍼 장갑은 람스데일이 꼈다.

리버풀은 디아즈, 조타, 마네 스리톱이 아스널 골망을 노렸다. 티아구, 파비뉴, 헨더슨이 미드필더에서 뛰었다. 수비는 로버트슨, 판 데이크, 마티프, 알렉산더-아놀드였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

팽팽한 접전이었다. 두 팀 모두 치열한 중원 싸움 뒤에 빠르게 상대 지역에 볼을 투입해 골망을 조준했다. 리버풀은 전반 45분 센터서클에서 한 번에 롱 패스로 마네에게 볼을 전달했고, 마네가 원 터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빗나갔다.

선제골은 리버풀이었다. 후반 10분 조타가 티아고의 날카로운 패스를 측면에서 파고들어 받았다. 램스데일 골키퍼가 각을 좁혔지만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득점 뒤에 조타, 디아즈를 빼고 살라와 피르미누를 넣어 스리톱에 변화를 줬다.

클롭 감독 '용병술'이 적중했다. 후반 16분 피르미누가 헨더슨의 패스를 방향만 돌려 골망을 뒤흔들었다. 아스널은 후반 19분 외데고르를 부르고, 에밀 스미스-로우를 투입해 2선에 변화를 줬다.

아스널은 중원에서 최대한 볼 점유율을 늘리며 리버풀의 빈틈을 노렸다. 리버풀은 아스널 볼을 끊은 뒤에 측면 공격 전환을 시도했다. 양 팀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치열하게 다퉜는데, 승리의 여신은 리버풀에 미소 지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