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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나이트' 에단 호크 "MCU 첫 합류…이 시점, 이 작품이 맞았다"

작성일: 2022.03.22 10:47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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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단 호크(왼쪽)와 오스카 아이작.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에단 호크(왼쪽)와 오스카 아이작.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지금 이 시점, 이 작품이 맞았다."

'문나이트'의 배우 에단 호크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합류 소감을 밝혔다. 

에단 호크는 22일 오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 화상 기자간담회에 참석, "최근 한국영화와 콘텐츠가 전세계적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영화와 콘텐츠를 사랑하시는, 그리고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는 한국에 저희 '문나이트'를 선보이게 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문나이트'는 악몽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남자 '스티븐'이 또다른 자아인 무자비한 용병 '마크 스펙터'의 존재를 깨닫고, 어둠이 깨운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스카 아이작이 히어로 문나이트로 분했고, 에단 호크는 미스터리한 영적 지도자 아서 해로우 역을 맡아 MCU에 첫 합류했다. 

에단 호크는 "오스카 아이작이 '문나이트' 출연을 결심한 계기"라면서 호흡을 맞춘 배우 오스카 아이작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MCU는 방대하고, 어찌 보면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다. 그런 광대함 속에서도 어떤 배우를 만나 이야기하고 연기로 교감하다보면 좀 더 개인적인 감정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며 "오스카 아이작을 만낭 이야기하면서 그런 경험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단 호크는 "지난 10년 넘는 시간 동안 마블 영화를 봐 다. 배우로서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이런 놀이터에서 연기하는 것은 어떤 경험일까'"라며 "오스카와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만약 마블 작품에 출연하게 된다면 이 시점, 이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나이트'는 오는 30일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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