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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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최경주 재단이 주최한 미국 주니어골프(AJGA) 대회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성금 4만 달러를 모았다.

최경주 재단은 28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워터 채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AJGA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메디힐'에 앞서 교민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 행사를 벌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교민들은 4만 달러를 기탁했고, 최경주 재단은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에 이 돈을 기부할 예정이다.

대회 우승은 사흘 동안 11언더파 205타를 친 루오싱(중국)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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