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방탄소년단 "'그래미' 참석, 기분 미쳤다"…RM "'프렌즈', 내 영어 부모님"

작성일: 2022.04.04 11:17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방탄소년단.  ⓒgettyimages
▲ 방탄소년단.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기분 미쳤다"라고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진행을 맡은 트레버 노아는 관객석으로 내려가 방탄소년단을 소개했고, 객석에서는 멤버들을 향한 폭발적인 환호가 터졌다.

트레버 노아는 멤버들에게 "지금 어떠냐"라고 물었고, 멤버들은 "미쳤다. 기분 너무 좋다"라고 기뻐했다. 

트레버 노아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여러 가지 소문이 많았다. 특히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RM이 영어를 '프렌즈'로 배웠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라고 물었고, RM은 "맞다. '프렌즈'가 내 영어 부모님. '프렌즈'에서는 난 챈들러 같다. 그를 볼 때면 난 슬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객석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트레버 노아는 "나도 한국어 TV쇼를 봤다"며 '오징어 게임'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성대모사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이자 단독 퍼포머 자격으로 '그래미 어워드'를 찾았다. 이날 글로벌 메가히트송으로 자리잡은 '버터'로 역대급 무대를 펼쳤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