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 마지막까지 빛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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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남주혁이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청춘 배우로서의 저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한층 더 깊게 새겼다.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에서 백이진 역으로 분한 남주혁은 풋풋한 설렘과 진한 여운을 모두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꽉 사로잡았다. 특히 남주혁은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7주 연속 1, 2 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했다.
남주혁이 그려낸 단단하고 따뜻한 매력은 백이진에게 고스란히 묻어났고 드라마에 푹 빠져들도록 만들었다. 독보적인 감성 열연으로 그려낸 순수한 사랑과 사랑하는 이의 행복을 바라는 진솔한 마음을 애틋하게 녹여내며 그 시절의 낭만 로맨스를 선사했다. 묵직한 진심을 내보이는 설렘까지 백이진의 다각적인 면면을 생동감 있게 선보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어리숙한 신입 기자의 모습부터 제 몫을 해내고야 마는 능숙한 앵커로서의 모습까지 설득력 있게 보여주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갔다. 차츰 늘어가는 경험과 그에 비례하는 리포팅 실력에 디테일한 차이를 두는 등 극 중 직업에 진지하게 접근하고 구현해내고자 하는 배우의 노력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장르 불문 극의 중심을 이끄는 배우로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남주혁이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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