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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파혼 18년 만에 벤 애플렉과 재약혼…다이아반지에 '눈물'

작성일: 2022.04.11 12:52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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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 애플렉(왼쪽)과 제니퍼 로페즈. ⓒ게티이미지
▲ 벤 애플렉(왼쪽)과 제니퍼 로페즈.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벤 애플렉과 파혼한 지 18년 만에 다시 약혼했다.

8일(현지시간) 제니퍼 로페즈는 팬 뉴스레터 '온 더 제이로'를 통해 벤 애플렉과 약혼을 공식화했다. 이날 로페즈는 녹색 다이아몬드 반지를 바라보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로페즈와 애플렉은 2002년 영화 '갱스터 러버'에 출연하며 한차례 약혼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결혼까지 약속하며 할리우드 스타 커플로 자리매김했으나, 2년 열애 끝에 2004년 1월 파혼했다.

로페즈는 애플렉과 결별한 뒤 그해 6월 마크 앤서니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얻었고, 2014년 이혼했다. 2019년에는 6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약혼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식을 두 차례 연기하다 지난해 4월 결별했다.

애플렉은 로페즈와 파혼 후, 2005년 배우 제니퍼 가너와 결혼해 슬하에 2녀 1남을 뒀으며, 2018년 이혼했다. 지난해 1월에는 16세 연하 아나 드 아르미스와 열애 1년 만에 결별하기도 했다.

로페스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생일에 맞춰 애플렉과 재회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하며,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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