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브루클린, 2조 자산가 사위 됐다…"아름다운 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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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 4살 연상의 연인 니콜라 펠츠와 결혼했다.
10일(현지시간)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각각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미세스 펠츠 베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션지 보그와 함께한 본식 사진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브루클린은 "아름다운 내 신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브루클린의 모친인 빅토리아 베컴 역시 반갑게 며느리를 맞이했다. 그는 SNS에 "축하해, 베컴 부부. 가족이 된 걸 환영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브루클린과 니콜라는 9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저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하객으로는 세레나 윌리엄스, 지지 하디드, 지젤 번천, 에바 롱고리아, 고든 램지, 스파이스 걸스 멤버들이 참석해 이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1999년생인 브루클린 베컴은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으로 사진작가, 모델로 활동 중이다.
니콜라 펠츠는 1995년생으로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드라마 '베이츠 모텔' 등에 출연했다. 또 자산 약 16억 달러(약 2조 원)에 달하는 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회장 넬슨 펠츠의 막내딸이다.
한편 브루클린과 니콜라는 2020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같은 해 7월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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