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칭찬 일색' 손흥민의 득점 레이스, 살라 넘고 득점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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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혜민 영상기자·장하준 기자]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에게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아스톤 빌라전에서 해트트릭을 몰아치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2위로 올라선 손흥민. 지금까지 리그 17골을 넣은 손흥민은 득점 선두 모하메드 살라를 3골 차로 따라잡았는데요.
이에 다수의 해외 언론은 손흥민의 득점왕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살라는 리그 3경기 연속 득점 침묵에 빠져 있기 때문인데요. 지난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했던 살라는 시즌 초중반의 폭발력이 조금은 떨어진 모습입니다. 또한 소속팀 리버풀이 FA컵, 챔피언스리그 일정도 소화해야 하기에 리그에만 집중하는 손흥민에 비해 체력적 부담이 높은 살라. 이를 바탕으로 언론들은 손흥민의 득점왕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또한 손흥민의 득점 레이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손흥민은 페널티킥 골이 하나도 없다는 것인데요. 토트넘의 페널티킥 전담 키커는 해리 케인이며, 손흥민은 지난 8월 왓포드전 프리킥 골을 제외하고 전원 필드골을 넣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에만 토트넘의 전담 코너키커로 나서 무려 120개의 코너킥을 처리한 손흥민. 코너키커는 문전에 위치한 선수들에 비해 득점 가능성이 낮은 역할인데요. 그럼에도 손흥민은 당당히 리그 득점 2위에 올랐습니다.
이제 손흥민에게 남은 리그 경기는 7경기.
손흥민이 과연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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