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영. 출처ㅣ이채영 인스타그램
▲ 이채영. 출처ㅣ이채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채영이 화상 치료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채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 볼살아 그만 좀 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채영은 카페에서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브이 자를 그리는 팔에는 언뜻 남은 붉은 자국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 이채영. 출처ㅣ이채영 인스타그램
▲ 이채영. 출처ㅣ이채영 인스타그램

이채영은 지난달 손에 붕대 감은 사진을 공개하며 "3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입은 화상을 치료 후 붕대는 풀었지만 여전히 붉은 자국이 남아있는 것.

한편 이채영은 지난해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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