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박준형, '옥주부' 잇는 '갈주부'…얌전하게 차린 아침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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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박준형이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시원한 시금칫국으로 끓여봤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하나는 있어야 해서 스팸 슬라이스 맛나게 구워줬고, 참치마요 맛있으니까 준비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준형이 차린 아침 밥상이 담겨있다. 시금칫국, 햄, 김, 참치 마요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식으로 얌전하게 썬 수박까지 놓여 있다.
박준형은 이어 "많은 분이 '왜 계속 아침을 제가 주는지' 궁금해한다. (아내 김지혜가) 저 인스타그램 하라고 일부러 안 나온다고 한다. 아내의 행복이 가정의 행복이잖아요"라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박준형은 자신을 '갈주부'라고 칭하며 '옥주부' 정종철을 패러디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지혜님 큰 그림", "옥주부가 요리비책이라면 갈주부는 집종원 느낌이다", "갈주부 메뉴 은근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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