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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게임노트] 신인 페냐에게 당했다…토론토 연장 혈투 끝내기 패, 5연승 좌절

작성일: 2022.04.25 07:06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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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쿠치 유세이는 경기 초반 흔들리며 3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4실점(2자책점) 5볼넷 4탈삼진으로 4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떠났다.
▲ 기쿠치 유세이는 경기 초반 흔들리며 3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4실점(2자책점) 5볼넷 4탈삼진으로 4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떠났다.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토론토가 연장 혈투 끝 신인 제러미 페냐에게 끝내기 홈런을 내주며 5연승에 실패했다.

토론토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7–8로 패했다.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선 기쿠치 유세이는 경기 초반 흔들리며 3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4실점(2자책점) 5볼넷 4탈삼진으로 4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떠났다. 이어 트레버 리차드(1이닝 무실점)-줄리언 메리웨더(⅓이닝 무실점)-팀 메이자(1이닝 무실점)-데이비드 펠프스(1이닝 1실점)-이미 가르시아(1이닝 무실점)-트렌트 손튼(1이닝 무실점)-조던 로마노(1이닝 2실점)가 나섰지만,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타선에서는 잭 콜린스가 동점 3점 홈런을 쳤고, 게레로 주니어와 구리엘 주니어도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토론토는 2회 선취점을 허용했다. 1사 후 알레드미스 디아스를 볼넷, 페냐를 야수 선택, 마르틴 말도나도에게 다시 한 번 볼넷으로 출루시켜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채스 매코믹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0-1로 끌려갔고, 2사 후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0-2로 추가 실점을 내줬다.

4회 따라가는 점수가 나왔다.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가 좌측 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보 비셋의 진루타로 3루까지 이동했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으며 1-2로 한 점 따라갔다. 그러나 곧 점수 차이가 벌어졌다. 2사 후 기쿠치가 마이클 브랜틀리에게 2점 홈런을 맞아 1-4가 됐다.

토론토는 5회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홈런으로 2-4를 추격했지만, 2사 2루에서 케빈 비지오의 송구 실책이 나오며 2-5가 만들어졌다. 6회 승부의 균형이 맞춰졌다. 2사 1,2루에서 콜린스가 3점 홈런을 쳐 5-5 동점을 만들었다.

양 팀은 한 점씩을 더 주고받았다. 7회 1사 1루에서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1타점 2루타로 6-5로 앞서갔다. 그러나 7회말 1사 2루에서 디아스에게 적시타를 내줘 6-6으로 다시 한 번 균형을 이뤘다. 두 팀은 정규이닝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연장전에 접어들었다.

10회 무사2루에서 공격을 시작한 토론토는 게레로 주니어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구리엘 주니어가 1타점 2루타를 쳐 7-6으로 앞섰다. 10회말 철벽 마무리 로마노가 페냐에게 던진 포심 패스트볼이 중견수 뒤를 넘어가며 7-8이 됐다. 토론토는 연장 접전 끝 끝내기 패배를 당하며 돌아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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