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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도 응원 “리버풀, 4관왕 노려! 역대 최고 될 것”

작성일: 2022.04.28 15:5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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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이 4관왕을 향해 성큼 다가섰다.
▲ 리버풀이 4관왕을 향해 성큼 다가섰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리버풀의 연전연승에 최대 라이벌 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도 고개를 끄덕였다.

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비야레알을 2-0으로 꺾었다.

1차전을 잡아낸 리버풀은 3년 만의 정상 탈환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올 시즌이 끝을 향해 가는 와중에 리버풀은 모든 대회에서 순항 중이다.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한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해 이미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했다.

여기에 FA컵도 결승에 올라 있고 프리미어리그의 경우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1점 뒤진 2위다. 5경기를 남겨두고 있기에 어떤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

리버풀이 모든 대회 정상에 선다면 전무후무한 4관왕(쿼드러플) 신화를 쓰게 된다.

리버풀의 거침없는 행보에 맞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리오 퍼디난드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퍼디난드는 ‘BT 스포츠’를 통해 “내가 봐온 리버풀 중 최고다. 공 소유와 관계없이 가차 없다. 압박, 에너지, 노력, 응용 방식은 경이로울 정도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리버풀의 4관왕을 응원하기도 했다. 퍼디난드는 “리버풀 선수들이 4관왕을 목표로 해야 한다. 만약 그걸 이뤄낸다면 불멸의 기록이자 잉글랜드 역대 최고가 될 것이다”라며 감탄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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