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코(왼쪽), 김수미. 출처ㅣ개코 인스타그램
▲ 개코(왼쪽), 김수미. 출처ㅣ개코 인스타그램
▲ 개코(왼쪽), 김수미. 출처ㅣ개코 인스타그램
▲ 개코(왼쪽), 김수미. 출처ㅣ개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개코가 아내와 듀엣 음원을 발매하는 소감을 전했다.

개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개작실 싱글은 놀랍게도 수미와 함께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와 함께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개코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흰색 원피스를 입은 김수미는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개코는 오는 5월 3일 아내 김수미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눈에 넣어도'를 발매한다. 김수미는 앞서 다이나믹듀오와 개코의 여러 노래들에 내레이션으로 목소리를 더한 바 있지만 개코와 정식 컬래버레이션은 이번이 처음이다. '눈에 넣어도'는 따뜻한 가족 사랑에 대한 곡인 만큼 개코의 아내 사랑이 진하게 담겨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개코는 뷰티 사업가 김수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특히 개코가 군 생활이던 중 첫째 아이를 임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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