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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 떠나고 더 용 온다"…맨유·바르사의 스왑딜 거래 내용은?

작성일: 2022.05.01 19:1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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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렝키 더 용
▲ 프렝키 더 용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프렝키 더 용(24)을 필두로 스왑딜 협상이 진행될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지난달 30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해리 매과이어나 다른 두 명의 선수를 포함하는 스왑딜을 체결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선임으로 더 용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다. 과거 아약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더 용은 바르셀로나에서 일관성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맨유가 시즌 막판에 입찰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더 용을 그냥 내주지 않을 전망이다. 스왑딜을 통해 선수 공백을 채울 생각이다. 축구 기자 헤라르드 로메로는 "바르셀로나는 매과이어를 원한다"라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매과이어를 꾸준히 기용했으나, 랄프 랑닉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경기력이 떨어졌다"라고 언급했다. 

바르셀로나가 매과이어 대신 원하는 또 한 명의 선수는 알렉스 텔레스다. 지난 2020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유가 루크 쇼와 경쟁을 시키기 위해 데려온 선수다"라며 "그러나 꾸준히 출전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마커스 래시포드가 뽑힌다. 올 시즌 모든 경기서 단 5골에 그쳤다. 시즌 내내 어깨 수술과 함께 컨디션 저하로 존재감이 크지 않았다. 최근 바르셀로나로 이적 루머가 나오기도 했다.

맨유가 원하는 더 용은 지난 2019년 아약스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아약스에서 세 시즌 동안 활약했다. 당시 사령탑이 텐 하흐였다. 리그와 컵 대회 우승으로 두 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아약스를 떠난 이후에도 승승장구 중이다. 네덜란드 대표팀 출신 최고의 미드필더로 바르셀로나 철학에 곧바로 적응했고, 미드필더 전역에서 뛸 수 있었다. 

매 시즌 비중 있게 뛰었다. 세 시즌 연속 최소 42경기씩 소화했다. 지난 시즌 51경기서 7골 8도움을 기록했다. 2021-22시즌에는 43경기서 4골 5도움을 올리고 있다.

더 용의 이적 루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더 용이 다음 시즌에도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수 있을 거라는 보장이 없다. 2021-22시즌이 끝나고 좋은 제안이 온다면, 바르셀로나는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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