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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0-10까지 3걸음! 리그 7호 도움 기록…케인 선제골

작성일: 2022.05.01 22:2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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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 간판 공격수 손흥민. ⓒ연합뉴스/Reuters
▲ 토트넘 홋스퍼 간판 공격수 손흥민.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의 오른발이 빛났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와 전반전을 치르는 중이다.

이날 토트넘은 3-4-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투톱에 섰고, 루카스 모우라가 뒤를 받쳤다. 라이언 세세뇽,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메르송 로얄이 중원을 구성했다. 스리백에는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꼈다.

원정팀 레스터는 4-2-3-1를 꺼내 들었다. 켈레치 이헤나초가 원톱에 섰고, 마크 올브라이턴과 아요세 페레스가 양 날개를 맡았다. 파트손 다카, 니콜라스 멘디, 부바카리 수마레가 중원에 포진했다. 루크 토마스, 찰라르 쇠윤주, 다니엘 아마티, 티모시 카스타뉴가 포백에 섰고, 골문은 카스퍼 슈마이켈이 지켰다.

레스터가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12분 다카의 문전 슈팅이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왔다. 순간 토트넘의 뒷공간을 절묘하게 파고들었다. 16분 올브라이튼의 날카로운 크로스는 로메로가 가까스로 걷어냈다.

선제골은 토트넘에서 터졌다. 22분 케인이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날카로운 오른발 크로스가 주효했다.

케인의 선제골로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7호 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초 세 시즌 연속 10-10(10골, 10도움) 도전에 한 걸음 다가섰다. 손흥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7골 7도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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