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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다르네'…"맨유 1591억보다 낮은 금액으로 영입 가능할 듯"

작성일: 2022.05.02 10:0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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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벵 네베스
▲ 후벵 네베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울버햄턴의 후벵 네베스(25) 이적료가 조정될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일(한국 시간) "브루노 라즈 울버햄턴 감독은 네베스의 이적료가 1억 파운드(약 1591억 원)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 금액을 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네베스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 담당자를 파견했다"라며 "구단 관계자는 1억 파운드보다 더 낮은 제안도 받아들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네베스는 맨유와 연결되어 있다. 아스널과 바르셀로나도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네베스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뛰어난 킥과 패싱 센스를 자랑하는 선수다. 울버햄턴 역습의 핵심적인 선수로서 공격진에게 전달하는 패스가 일품이다. 공격 시 중거리슛과 세트피스를 활용하는 능력도 좋다. 수비도 괜찮다. 많은 활동량과 단단한 신체를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올 시즌 총 32경기서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 29경기 중 27경기서 선발로 나설 정도로 팀 내 존재감이 확실하다.

지난 1월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네베스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네베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울버햄턴에서 행복하지만 더 높은 무대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네베스는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이 부임한 맨유는 올여름 1순위 타깃 중 한 명으로 네베스를 바라보고 있다.

이적료가 가장 큰 관건이 될 전망이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라즈 감독은 네베스를 영입하기 위해 1억 파운드를 제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라즈 감독이 언급한 1억 파운드까지 금액이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다. 맨유 입장에서는 계약 협상이 더욱 순조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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