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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심' 장혁, 존재감 각인시킨 열연…'사극 지존' 귀환

작성일: 2022.05.03 11:16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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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장혁. 제공| KBS
▲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장혁.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붉은 단심' 장혁이 첫 회부터 존재감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2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에서 장혁은 좌의정 박계원 역을 맡으며 사극 지존 귀환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세자인 이태(이준)의 무릎을 꿇게 만들었다. 박계원의 배후로 모든 공신이 "세자를 폐하라"며 상소를 올리는 순간, 이태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조선의 진정한 국본은 사대부다"라며 박계원 권력 앞에 고개를 숙였다.  

박계원은 언제나 충신인 듯 이태 옆에서 그를 보좌하는 것처럼 보이나 명분과 원리를 내세워 권모술수를 마다하지 않는 인물. 박계원은 중전이 병으로 죽음을 앞두고 있자 후궁을 들일 것을 이태에게 충언하지만 이는 자신의 질녀를 궁으로 들이려는 비밀 계략이었다. 하지만 이태는 중전의 건강이 이상하다는 것을 미리 눈치채고 박계원 몰래 자신에게 힘이 되어줄 집안을 후궁으로 맞이할 계획을 세웠다.   

그런가 하면 세자빈이었던 유정의 집안은 역적으로 몰리며 참수형을 당하고, 유정만 이태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후 죽림헌에서 생활하며 한양을 오가던 유정은 다시 이태와 재회하게 되고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붉은 단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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