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톱 셀링 송' 등 'BBMA' 3관왕…최다 수상 그룹 신기록 탄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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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6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방탄소년단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올해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셀링 송'에 이름을 올렸고, 세 부문 모두에서 수상에 성공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톱 빌보드 글로벌 아티스트/미국 제외', '톱 빌보드 글로벌 송/미국 제외'에도 후보로 올랐고,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로도 '톱 록 송' 후보에 오르는 등 6개 부문에 7개 후보로 선정되며 자체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웠다.
멤버들은 6월 발표를 앞둔 새 앨범 준비 등을 위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은 본 시상식에 앞서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셀링 송' 수상자로 발표됐다. 62개 부문 가운데 3개 부문에서 수상했고, 6년 연속 수상에도 성공했다.
'톱 듀오/그룹' 부문은 2019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고, '톱 셀링 송',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톱 셀링 송'에서는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가 함께 후보에 오르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고, 이 중 빌보드 '핫 100' 10주 1위에 빛나는 '버터'가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반면 지난해까지 방탄소년단이 5년 연속 수상을 기록한 '톱 소셜 아티스트'의 경우 결과가 발표되지 않으면서 시상 부문을 아예 폐지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높다.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3관왕을 추가하면서 총 1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최다 수상을 기록한 그룹이라는 신기록까지 탄생시켰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행사다. 빌보드 차트 기록에 기반해 수상자가 결정되며, 올해 시상식은 지난해 4월 10일부터 올해 3월 26일까지 차트 결과가 반영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프루프'를 발표한다. 이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후 9년의 활동을 함축한 앤솔러지 앨범으로, '옛 투 컴' 등 신곡도 3곡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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