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송해나, EXID 혜린, 배우 김민선.  ⓒ곽혜미 기자, IHQ 제공.
▲ 모델 송해나, EXID 혜린, 배우 김민선.  ⓒ곽혜미 기자, IHQ 제공.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채널 IHQ가 오는 6월 론칭하는 새 예능 '트래블리'에 모델 송해나, EXID 혜린, 배우 김민선이 첫 게스트로 나선다.

1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송해나, 혜린, 김민선은 IHQ 신규 예능 '트래블리'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이날 싱가포르로 출국해 4박 5일 동안 여행을 떠난다. 

'트래블리'는 여행 좀 다녀본, 제대로 놀아본, 누구보다 트렌디한 찐친 청춘들의 100% 초밀착 러블리 여행기다. 

송해나는 IHQ 예능 '주주총회', SBS '골때리는 그녀들' 등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꾸밈없이 드러내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해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색깔을 드러낼 예정이다. 

혜린은 '리더의 하루', '주주총회' 등에 출연하며 열정 가득한 모습과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그는 여행, 뷰티 등 콘텐츠를 담은 유튜브 채널 '혜린의 마이웨이'를 운영, 11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트래블리' 게스트로 적격이라는 평이다.

이에 비해 김민선은 이번 '트래블리'로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김민선이 이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트래블리'는 채널 IHQ에서 6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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