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이제는 증명해야할 때’ TOR 류현진, 꼴찌 CIN 상대 첫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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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 김한림 영상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시즌 첫승 도전에 나섭니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합니다. 시즌 초반 부진과 부상에 시달린 탓에 아직 승리를 수확하지 못했던 류현진이 시즌 첫승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호투로 자신의 진가를 입증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지난해부터 류현진의 팀내 입지는 조금씩 좁아졌습니다. 올해는 에이스에서 3선발로 분류되며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더구나 앞선 등판에서도 좋지 않았습니다. 부상 전까지 두 차례 등판했는데, 모두 조기강판됐습니다. 4월 11일 텍사스전에서 3⅓이닝동안 6실점, 17일 오클랜드전에서도 4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이후 팔꿈치 부상으로 한동안 등판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류현진은 5월 15일 탬파베이전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4⅔이닝 1실점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도 90.3마일이 찍혔고, 주무기인 체인지업의 위력도 여전했습니다.
신시내티가 리그 최약체인 점도 호재입니다. 신시내티는 11승 26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로 처져 있습니다. 류현진도 신시내티와 통산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4승 2패 평균자책점 3.70으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 첫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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