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고척] 41경기 타율 0.196 푸이그, 홍원기 감독 "5월까지 보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타순 조정도 집중 훈련도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키움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의 성적이 개막 후 40경기를 넘긴 시점에서도 타율 0.196 OPS 0.611에 불과하다. 홍원기 감독은 당장은 결단을 내리기 어려운 시점이라고 보고, 이달 말까지 지켜본 뒤 면담을 해보겠다고 했다. 타순을 다시 바꿀 수도, 1군에서 말소할 수도 있다.
#20일 고척 한화전 선발 라인업
김태진(중견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이정후(지명타자)-김혜성(2루수)-송성문(3루수)-이지영(포수)-전병우(1루수)-신준우(유격수)-박주홍(좌익수)
- 먼 원정에서 늦게 도착했을 것 같은데.
"귀가하니 4시쯤이었다. 늦게 도착한 선수도 있고 부상 선수도 있어서 자율훈련을 했다."
- 2번 푸이그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아직 효과가 나오고 있지 않아서 답답한 상황이다."
- 기술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많은데.
"정답은 없다. 기술적인 문제가 있기는 하다. 그 문제가 컨디션 저하에서 올 수도 있다. 훈련할 때는 좋은 타격이 나오는데 실전에서는 그렇지 않아서 답답한 면이 있다."
"가능한 선수와 직접 만나지는 않으려 한다. 담당 파트 코치가 조언하는 것이 낫다고 봤다. 조언하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헷갈릴 수 있다. 타격코치들이 전담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선수가 가장 답답할 것이다. 훈련 때는 누구보다 쾌활하고 적극적이다."
- 40경기가 넘었는데.
"이번달까지 경기하면 200타석은 넘게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이달까지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본인 의견을 물어보고 싶다. 그후에 타순 조정이나 1군 말소도 생각해봐야 한다."
- 이승호가 주중 시리즈 첫날부터 9회 등판을 준비했다는데.
"겨울부터 마무리로 준비했던 김태훈이 빠진 가운데 문성현이 잘해줬다. 문성현이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데도 마무리로 나설 기회가 많지 않았다. 보직 순환 차원, NC에 왼손타자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서 결정했다. 당분간은 이승호가 마무리로 나갈 계획이다."
- 선발로 나설 에릭 요키시가 한화에 굉장히 강했더라.
특정 팀에 강하다는 것은 선수가 가진 경기 운영 노하우가 있다는 뜻이라고 본다. 요키시는 4년째 뛰는 외국인 투수니까 상대 팀 타자의 장단점을 다 파악하고 있을 거로 본다. 그점이 경기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나 싶다."
- 이정후 수비는 언제부터 가능할까.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니 다행이다. 붓기는 많이 빠졌다. 통증은 남아있다고 해서 오늘은 지명타자로 나가고, 수비 출전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韓 패배, 상황 복잡해져" 대만 언론 한숨 푹푹, 한국이 일본에 질 줄 몰랐겠지 "日 상대 6점차 이상 승리해야"
2026-09-26
-
선수도 회사원인데 치어리더도 회사원 "선수들 힘들 때 응원하는 게 우리 몫"
2026-09-26
-
구자욱 저리 잘하는데, "고민이다" 박진만은 왜?…적장 이숭용은 "경지에 오른 것 같다" 극찬
2026-09-26
-
경우의 수가 문제가 아니다? 한국, 경기도 못 하고 금메달 내주는 '끔찍한 시나리오' 있다
2026-09-26
-
곽빈 다음 에이스, '이 선수'인 듯…한일전 대참사→'2이닝 4K 무실점' 김진욱의 헛헛한 위로
2026-09-26
추천 콘텐츠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이럴 수가' 남북 대결 무산 '북한의 안세영' 랭킹 832위 김진향, 5위 랏차녹 인타논 상대 0-2 패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