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유민(왼쪽), 소연. 출처| 소연 인스타그램
▲ 조유민(왼쪽), 소연. 출처| 소연 인스타그램
▲ 출처| 소연 인스타그램
▲ 출처| 소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축구선수 조유민이 국가대표로 발탁된 가운데, 연인 소연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소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직히 울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6월 A매치를 대비한 대한민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이 담겨있는데, 조유민이 국가대표로 첫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소연은 예비 남편의 발탁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축가 국가대표팀은 다음 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11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식을 앞두고 최근 살림을 합치며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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