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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백서' 이진욱 "상견례, 촬영인데도 숨막혀"…은유선 "독신 선언할까 걱정"

작성일: 2022.05.23 14:3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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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욱. 제공|카카오TV '결혼백서'
▲ 이진욱. 제공|카카오TV '결혼백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진욱이 상견례 장면을 촬영하며 숨이 막혔다고 털어놨다. 

23일 카카오TV 드라마 '결혼백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진욱은 극중 상견례 장면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극중 이진욱의 예비 장인어른으로 등장하는 임하룡이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는데 :뛰쳐나가고 싶었다. 사랑하는 자식 이야기니까 꾹 참고, 조마조마하게 촬영이 끝났다"고 혀를 내둘렀다. 

마이크를 이어받은 이진욱은 "촬영을 하면서도 숨이 막히더라"라며 "진짜 숨이 막혀서 진짜 이러냐고 많이 물어봤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미혼인 그는 "실제로도 불편하고 숨막히는 자리라고 하더라. 나쁜 의미가 아니라 어려운 자리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진욱은 "그래서 얻은 교훈은, 양가 어른의 만남은 최대한 줄여라라는 거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은유선은 "이번 작품 하면서, 진욱씨가 독신 선언을 할까봐 걱정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진욱은 "그렇지가 않다, 저희는 결혼 장려 드라마"라고 강조하며 "저희 드라마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 한다"고 답했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다.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한 예랑이 ‘서준형’(이진욱)과 예신이 ‘김나은’(이연희)이 웨딩마치를 울리기까지 현실에서 맞닥뜨린 여러가지 퀘스트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12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그려진다. 

'결혼백서'는 23일부터 매주 월, 화, 수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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