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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축구복 입고 남친과 헤어져…처음 연습경기도 안 갔다"('골때박')

작성일: 2022.05.26 11:4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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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해나. 출처| SBS '골 때리는 외박' 방송 캡처
▲ 송해나. 출처| SBS '골 때리는 외박'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모델 송해나가 축구 때문에 남자 친구와 결별한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송해나는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에서 "축구하면서 남자 친구와 헤어졌다"라고 밝혔다.

'애둘맘'인 이현이는 계곡에서 백숙을 즐기며 "거의 처음이다. 합법적인 외박"이라고 즐거워했고, '구척장신' 멤버들은 "언니가 오래 못 있는다", "언니랑 하루 지내려면 언니네 집에 가서 자면 된다"라고 했다. 

이진호는 "해나도 걔가 허락해줘야 오는 거지?"라고 열애 미끼를 투척했고, 규현은 "형이랑 친구 아니야. 더 윗분이셔. 형님이셔"라고 한술 더 떴다.

결국 송해나는 "썸도 없다"라고 실토했고, 규현은 "훈련을 너무 많이 하니까 남자 친구가 있어도 데이트를 못 하다 보면"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송해나는 "축구복 입고 헤어졌다. 축구 연습 하려고 축구복 입고 만났는데 헤어졌다"라고 고백했고, '구척장신' 멤버들은 안타까움에 엉엉 우는 포즈를 취했다. 

이현이는 "그때 해나가 확 늘었다"라고 송해나가 이별의 아픔을 축구로 승화시켰다고 했고, 송해나는 "자주 못 봤다"라고 축구 훈련 때문에 소홀해져 이별에 이르렀다고 설명하며 "처음으로 제가 연습경기 있었는데 안 간다고 했을 거다. 최용수 감독님 때"라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이수근은 "헤어지려고 한 사람이면 무슨 옷을 입고 갔어도 헤어졌다"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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