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옥주현 인스타그램
▲ 출처| 옥주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탄탄한 코어 힘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락으로 가는 중. 와 시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주현은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물구나무를 선 그는 허리를 활처럼 휘는 고난도 자세를 능숙하고 여유 있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탄탄한 코어 힘이 감탄을 자아낸다. 옥주현은 이어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덧붙이며 쾌감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멋있다", "운동하는 언니가 극락이다", "존경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2월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마스터로 활약했다.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며, '마타하리'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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