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시연, 가수 세븐. 출처| 박시연 인스타그램
▲ 배우 박시연, 가수 세븐. 출처| 박시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박시연이 가수 세븐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가 마치 본인 콘서트인냥 찢어버린 동욱이와 울고 웃게해준 멋진 배우님들연기 너무 멋졌습니다. 우리 두 보물이들과 또한번 볼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흰색 셔츠와 바지를 입고 검은색 가디건을 걸치고 있다. 세븐은 청색 셔츠와 블랙진을 입고 박시연과 다정하게 붙어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다"며 두 사람을 칭찬했다. 

이혼 후 딸을 홀로 양육 중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냈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벌금 12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박시연은 2006년에도 음주운전을 낸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