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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의 신통력? "기우제 촬영…쨍쨍한 하늘에 먹구름+비 몰려오더라"[인터뷰③]

작성일: 2022.05.27 08:0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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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해진. 제공|마운틴무브먼트
▲ 배우 박해진. 제공|마운틴무브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지금부터, 쇼타임'의 배우 박해진이 촬영 중 겪은 신기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 정상희)에 출연 중인 박해진은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극중 기우제 장면에서 실제 비가 내렸다고 귀띔했다. 

촬영 초반, 극중 등장하는 사극 분량을 먼저 찍었다는 박해진은 "제가 제사장이 돼 기우제를 지내는 신이 있다. 그런데 기우제 촬영 도중 맑았던 하늘이 흐려지고 실제로 비가 왔다"고 말했다. 

'먹구름이 몰려온다' 하는 보조 출연자들 대사가 있는 장면이었는데, 박해진이 기우제를 지내자 실제로 맑은 날씨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바람이 불더니 비까지 내려 촬영을 잠시 중단해야 했다고.

박해진은 "쨍쩅했는데 실제로 비가 내렸다"면서 "찍으면서 스스로도 신기했다. '진짜 비와, 뭐야' 하는 마음이었다"고 웃음지었다.  

박해진은 "날씨가 안 도와준 작품이었다. 이 일이 있었더니 '제사장, 비 오는데 뭐하냐' 이러면, '비 부르는 것만 배웠지, 그치게 하는 건 못 미안하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 박해진은 완벽한 비주얼과 싸늘한 독설, 그리고 귀신을 부리는 신묘한 능력을 장착한 마술사 차차웅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토요일 오후 8시40분,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배우 박해진. 제공|마운틴무브먼트
▲ 배우 박해진. 제공|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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