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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보다 구씨"…'나의 해방일지' 손석구, 추앙 부르는 진가 입증

작성일: 2022.05.30 11:3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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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구. 제공| JTBC '나의 해방일지' 방송 캡처
▲ 손석구. 제공| JTBC '나의 해방일지'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손석구가 '나의 해방일지'로 자신의 진가를 또 한번 입증했다.

손석구는 29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극본 박해영, 연출 김석윤)에서 구씨로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나의 해방일지'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러운 삼남매와 외지인 구씨의 행복 소생기를 그린 작품. "추앙한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안방에 공감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나의 해방일지'는 손석구의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작품으로 꼽힌다. 

손석구는 서울의 흰자 같은 마을 산포에 흘러 들어와 염씨 가족에게 해방을 선사한 구씨를 연기했다. 각자 삶의 무게를 버텨가며 산포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와중에 나타난 구씨의 존재는 염미정(김지원)을 비롯한 염씨네 가족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변화를 선사했다. 

염씨 가족은 물론, 대중에게도 '해방'을 선물한 손석구의 활약에 그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수직상승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에서도 무시무시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안방과 스크린 쌍끌이 활약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손석구는 종영과 함께 "누구에게 기대지않고 자신만의 해방을 찾아 한발 한발 나아가는 미정이 너무 좋았다. 여러분들 역시 많은 감동받으셨길 바라며 우리 다 구겨진 것 하나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시청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리고, 추앙한다. 나의 해방일지"라고 SNS에 글을 써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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