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모델 선발대회' 포스터(왼쪽),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 포스터. 제공| SBS 미디어넷
▲ '슈퍼모델 선발대회' 포스터(왼쪽),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 포스터. 제공| SBS 미디어넷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새로운 모델테이너를 뽑는 행사가 열린다. 

SBS 미디어넷은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올해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이하 더 그레이스)'로 나눠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만 16세 이상의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키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모델 경력, 결혼 유무, 국적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반면 '더 그레이스'는 만 44세 이상만 신청할 수 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 선발대회로 꼽히는 행사다. 이소라, 홍진경, 한예슬, 소이현, 이다희, 나나, 이성경, 진기주 등을 배출한 스타 등용문으로도 불린다. 

SBS 미디어넷은 "올해 29회를 맞이해 대한민국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최고의 스타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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