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조수애 인스타그램
▲ 출처|조수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카페를 찾은 일상을 공유했다. 

조수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조수애는 하얀 민소매 셔츠에 카디건을 입고 카페에 앉아 있다. 손으로 V자를 그리고 있으며, 눈감은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배어 있다. 탁자 위에는 음료와 디저트로 보이는 음식이 담긴 접시가 보인다.

사진의 분위기로 미루어 지인을 만나러 외출한 것으로 보인다. 깨끗한 피부와 변함 없는 미모가 팔로어들의 찬사를 자아내게 한다.

1992년 5월 14일생인 조수애는 2018년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인 박서원과 결혼했고,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진짜 30대가 되었다"고 알려 새삼 그의 나이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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