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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인 따라부를 노래 만들고파" 스노보더 싱어송라이터 JUNE의 포부

작성일: 2022.06.03 19:2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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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제공|플래니스트
▲ JUNE. 제공|플래니스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전 세계인이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스물한 살 ‘꿈꾸는 싱어송라이터’ JUNE(준, )이 첫 발을 똈다. 

JUNE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PACS 상수에서 준의 첫 더블 싱글 'FaKE LoVE' 발매 기념 음악 감상회를 열었다.

이날 정오 공개된 JUNE의 'FaKE LoVE'는 이별 후 사랑과 사람이 두려워진 스토리를 담은 더블 싱글로 JUNE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JUNE은 "진짜 사랑이든, 가짜 사랑이든, 집착이든, 노여움이든 모두 사랑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해 더블 싱글 앨범 제목을 'FaKE LoVE'라고 지었다"며 "아끼던 두 곡을 앨범에 담을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많이 기다렸던 앨범이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JUNE은 2017년 스노보드 월드 루키투어 하프파이프 15세 이하 부문 우승, 2017년 버튼 US 오픈 챔피언십 주니어 잼 하프파이프 1위 등 해외 유수의 대회를 휩쓴 정상급 스노보더이기도 하다. 현역 프로 스노보더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게 된 이유에 대해 JUNE은 "지금까지 10년 동안 스노보드를 타면서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 그런 사람들을 롤모델로 삼았다. 나 역시 여러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프로 스노보더 두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스노보드,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고 싶다. 스노보드 선수로서의 목표는 밀라노 동계 올림픽 국가 대표에 선정되는 것이다. 또한 가수로서는 (내 노래가) 전 세계 사람들이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 됐으면 좋겠다.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내가 음악으로 위로를 받았던 것처럼 나의 노래를 듣는 분들이 위로를 받고, 기쁨을 같이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또 나처럼 꿈을 가진 어린 친구들이 좋은 영향을 받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도 덧붙였다.

▲ JUNE. 제공|플래니스트
▲ JUNE. 제공|플래니스트

한편 이날 음감회에는 JUNE의 형인 프로 스노보더 이민식이 MC로 나서 형제애를 자랑했다. 이민식 또한 JUNE의 첫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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