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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유튜버 꽃자, 연인과 내년 4월 결혼 발표…"성별 정정 완료"

작성일: 2022.06.08 16:09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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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꽃자. 출처| 꽃자 인스타그램
▲ 유튜버 꽃자. 출처| 꽃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트랜스젠더 유튜버 꽃자가 연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꽃자는 7일 자신의 방송을 통해 연인 냉냉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내년 4월 9일 강릉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며 "원래 올해 진행하려고 했지만, 10월이나 11월은 조금 애매할 것 같아 날짜를 다시 받았고, 그게 4월 9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프러포즈를 받진 않아서 그런지 결혼이 실감 나진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신혼여행은 강원도, 신혼집은 차차 구할 예정"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 출처| 유튜브 '꽃자' 영상 캡처
▲ 출처| 유튜브 '꽃자' 영상 캡처

꽃자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한 트랜스젠더 유튜버로 널리 알려졌다. 결혼을 발표한 연인 냉냉 또한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한 트랜스젠더다. 두 사람은 모두 성별을 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꽃자는 유튜브 구독자수 약 11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먹방, 토크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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