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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송해, 3일간 희극인장…강호동·유재석·김구라 장례위원[공식]

작성일: 2022.06.08 17:08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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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송해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 고 송해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고(故) 송해의 장례는 3일간 희극인장으로 치러진다. 

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고 송해의 장례가 3일간 희극인장으로 치러진다. 애초 5일장을 논의했으나, 유족의 뜻에 따라 3일장으로 변경됐다. 발인 역시 12일에서 10일 오전 5시로 조정됐다. 

장례위원은 석현, 이용식, 김학래, 최양락, 강호동, 유재석, 김구라, 이수근, 김성규 KBS 희극인 실장, 고명환 MBC 실장, 정삼식 SBS 실장으로 꾸려진다. 

송해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장지는 대구 달성군 옥포리로, 앞서 타계한 아내가 2018년 이곳에 영면했다. 생전 송해는 아내가 있는 곳에 함께 묻히고 싶다는 뜻을 밝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관계자에 따르면 송해는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진 뒤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송해의 마지막 공식행사는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 시상식이었다. 지난달 23일 참석한 기내스북 등재 행사가 고인의 마지막 공식석상이었던 것이다. 송해는 1988년부터 KBS1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으며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당시 송해는 "긴 세월 '전국노래자랑'을 아껴 주신 대한민국 시청자 덕분이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고 송해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 고 송해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 고 송해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 고 송해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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