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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KOR!’ 파라과이전 D-1, ‘2002 월드컵’ 감동 그대로

작성일: 2022.06.09 13:00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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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 KOR 22!' 2002 월드컵 미국전을 떠올리는 문구.
▲ 'GO KOR 22!' 2002 월드컵 미국전을 떠올리는 문구.
▲ 오랜 기간 회자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대표적인 카드섹션. ⓒ대한축구협회
▲ 오랜 기간 회자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대표적인 카드섹션.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수원, 박건도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또다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KFA는 지난 1일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4연전에서 관중들이 펼쳐보일 카드섹션 문구를 공개했다.

첫 경기 브라질전에선 ‘AGAIN 2002’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2002 월드컵 16강전 이탈리아와 경기 당시 ‘붉은악마’가 선보였던 ‘AGAIN 1966’에서 착안했다. 이어 칠레전에서는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과 핌 베어벡 2002 월드컵 대표팀 수석코치를 비롯한 한국 축구 영웅과 순국선열을 YOU로 지칭해 ‘기억해 YOU’라는 문구를 걸었다.

오는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전에서는 ‘GO KOR 22!’를 선보인다. 2002 월드컵 조별리그 미국전과 같은 6월 10일임을 감안했다. 당시에는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GO KOR 16!’을 내걸었다. 이번에는 2022 카타르월드컵 선전 기원을 위해 22로 바꿨다.

6월 A매치 4연전 마지막 이집트전에서는 ‘우리 다시 함께’로 정했다.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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