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손흥민과 못 뛴다…맨유 래시포드 '이적 불가'

작성일: 2022.06.09 16:55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래시포드
▲ 래시포드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24)를 다른 팀에 넘기지 않는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아래에서도 활용할 생각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계획은 명확했다. 래시포드를 팔 의도가 없다. 이미 떠났거나 효율적이지 않은 잔여 선수를 고려했을 때, 래시포드 이탈은 역효과"라고 알렸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이다. 2016년 1월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에 합류해 잠재력을 보였다. 이후에 웨인 루니 등 번호 10번을 받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전급 선수로 분류됐다.

최전방과 측면을 골고루 뛸 수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술에 완벽하게 녹아들지 못 했다. 이번 시즌에도 컵 대회 포함 32경기에 출전했는데 5골 2도움에 머물렀다. 출전 시간 대비 득점력이 확연하게 떨어진다.

2021-22시즌 종료 뒤에 이적설이 있었다. 리버풀과 깜짝 연결되기도 했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2023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되기에 어쩌면 이적설은 당연했다.

일부 영국 매체는 래시포드와 토트넘을 연결했다. "래시포드가 고민에 빠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고민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부담이 커졌다"라며 상황을 알렸다. 이탈리아 세리에A 팀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팀도 래시포드에게 관심이었다.

다만 점점 래시포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에 무게가 실렸다. '익스프레스'가 "토트넘이 래시포드와 여름 이적을 논의했다"라고 짚었지만, 몇몇은 "토트넘은 래시포드와 협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고, 선택사항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고개를 저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스쿼드 자원으로 래시포드를 남겨둘 생각이다. 제시 린가드는 계약 만료로 떠났지만 또 다른 '성골'까지 보내지 않으려고 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등도 휴가 중에 훈련하고 있는 래시포드 사진을 올리며 "래시포드가 텐 하흐 감독 아래에서 새롭게 도전할 준비를 끝냈다"라고 알렸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