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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발렌시아, 내가 왔다”…‘상남자’ 가투소, 스페인서 감독 도전

작성일: 2022.06.09 18:09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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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시아 감독으로 선임된 젠나로 가투소. ⓒ발렌시아 공식 홈페이지
▲ 발렌시아 감독으로 선임된 젠나로 가투소. ⓒ발렌시아 공식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등장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다.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CF는 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젠나로 가투소(44) 감독 선임을 알렸다.

가투소 감독은 발렌시아 공식 채널 영상을 통해 "축구는 내게 열정이다. 팬들도 함께 느꼈으면 하다. 발렌시아 DNA를 즐기자, 내가 왔다"라고 밝혔다.

가투소 감독은 선수 시절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였다. 특유의 터프한 플레이로 중원을 휩쓸었다. 투지 넘치는 태클과 활동량으로 이탈리아 국가대표와 AC밀란의 전성기를 이끈 전설이다.

지도자로서도 쉴 틈이 없다. 가투소 감독은 FC시옹을 시작으로 감독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이탈리아 팔레르모, 친정팀 AC밀란, SSC 나폴리 등을 지휘했다.

스페인 리그 생활은 처음이다. 가투소 감독은 “발렌시아의 진심을 느꼈다. 구단과 선수, 팬 모두 하나로 연결된 팀이다. 수많은 빅클럽이 발렌시아 홈구장에서 패하는 걸 봤다. 열정적인 축구를 선보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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