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350억' 누녜스 가로채기 시도…몸값 더 올라간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다. 여기에 경쟁까지 붙었다.
벤피카 공격수 다윈 누녜스(23)가 여름 축구 이적 시장 주인공으로 급부상했다. 리버풀이 누녜스와 개인합의를 마치고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벤피카에 제안하면서 단숨에 이목이 집중됐다.
리버풀이 처음 쓴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945억 원). 2018년 사우샘프턴으로부터 영입한 버질 판 다이크의 7,500만 파운드(약 1,180억 원)를 넘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다.
그럼에도 벤피카는 만족하지 않고 요구액을 더 높였다. 리버풀이 누녜스에 푹 빠진 걸 눈치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0일(한국시간) "지금 확인된 리버풀의 누녜스 이적료는 8,500만 파운드(약 1,340억 원)다. 옵션 액수에 따라 이적료는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밝혔다.
개인합의를 마친 만큼 이적료 협상만 마무리되면 바로 공식 발표가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더 선'은 "맨유가 누녜스를 리버풀로부터 가로채려 한다. 조만간 맨유 수뇌부가 누녜스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를 만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우루과이 출신의 누녜스는 중앙과 측면 공격수로 두루 활용 가능하다. 지난 시즌 벤피카에서 총 41경기 34골로 득점력을 검증 받았다. 리버풀은 누녜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이 유력한 사디오 마네의 완벽한 대체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누녜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골을 넣으며 위르겐 클롭 감독 뇌리에 강하게 각인됐다. 클롭 감독은 "다치지 않고 건강하다면 누녜스는 엄청난 커리어의 축구선수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리버풀의 영입 의지가 워낙 세 맨유의 가로채기가 성공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누녜스도 맨유보다 리버풀 홈인 안필드에서 뛰는 것에 더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토트넘 대박 미쳤다! 맨시티에서 두 명 빼온다…BBC “사비뉴·마르무시 영입 협상 중”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추천 콘텐츠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업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