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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홍수아로 바라봐 준 中, 이젠 韓 대표작 생겼으면"[인터뷰①]

작성일: 2022.06.17 16:4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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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홍수아. 제공|글로빅엔터테인먼트
▲ 배우 홍수아. 제공|글로빅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감동주의보'로 돌아온 홍수아가 한국에서 대표작을 만들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홍수아는 영화 '감동주의보'(감독 김우석) 개봉을 앞두고 17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감동주의보'는 큰 감동을 받으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감동병을 앓고 있는 보영(홍수아)이 착한 시골청년 철기(최웅)를 만나 꿈과 사랑을 이뤄 내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 홍수아는 감동을 받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희귀질환 감동병을 앓아 좋아하던 컬링도 포기한 채 살아가는 여주인공 보영 역을 맡았다. 

중국에 진출, 활발히 활동하며 한류스타로 사랑받아온 홍수아는 "우선 국내 있는 동안 열심히 국내 작품을 할 예정"이라며 "국내에서 저의 대표작이 생겼으면 좋겠다. 좋은 작품들, 여러 작품들로 여러분들 찾아뵙고 싶다"고 털어놨다. 

코로나19 등으로 중국 활동이 현재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상황이 풀리면 중국에서도 계속해 활동하고 싶은 마음은 매한가지. 

그는 "중국은 배우 홍수아로 저를 봐주셨던 게 아니다. 아무것도 없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인 홍수아의 모습으로 시작을 했었던 나라이고 선입견 없이 저를 봐줬던 나라"라면서 "그랬던 저를 여주인공으로 작품을 많이 하게 해준 나리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고마운 나라이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홍수아는 이어 "국내에서 대표작이 없다는 게 항상 갈증이고 아픔이었던 것 같다. 좋은 작품 국내에서 많이 하고 싶다"고 다시 각오를 다졌다. 

▲ 배우 홍수아. 제공|글로빅엔터테인먼트
▲ 배우 홍수아. 제공|글로빅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불새2020' 이후 약 2년 만에 따뜻한 힐링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이게 된 홍수아는 "배우로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지 그것이 화면에도 보이고 저도 작품에 임하며 신나게 연기할 수 있다. 이 전에 어떤 작품들은 뭔가 저와 색깔이 안 맞는 느낌이라 고사한 적도 있었다"고 언급하기도.

그는 "원래 홍수아의 모습, 따뜻하면서도 맑고 순수하면서도 여리면서 사랑스러운 면이 있는 캐릭터다. 원래 홍수아의 모습이 녹아날 수 있는 작품이겠다"며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겠다. 이건 내 옷이다 싶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관객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영화 '감동주의보'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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