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가 '지미 키메 라이브'에 출연해 '라이프스 투 쇼트' 무대를 선사한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 에스파가 '지미 키메 라이브'에 출연해 '라이프스 투 쇼트' 무대를 선사한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에스파가 첫 영어 싱글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로 힐링 퍼포먼스 선사한다.

오는 7월 8일 컴백을 앞둔 에스파가 미국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한다.

에스파는 오는 6월 29일(현지시간) 미국 ABC의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 첫 영어 싱글 '라이프스 투 쇼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에미상 수상 경력에 빛나는 '지미 키멜 라이브'는 미국의 대표 토크쇼 MC이자 코미디언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토크쇼로, 맷 데이먼,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 등 미국 전, 현직 대통령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에스파는 지난 4월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 무대에서 '라이프스 투 쇼트'를 영어로 불러 열띤 반응을 얻었던 만큼, ‘지미 키멜 라이브’ 첫 출연을 통해 또 한 번 현지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7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하고 본격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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