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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YG 재계약, 4人 함께하려고…회사-팬들과 강력한 신뢰"

작성일: 2022.07.05 12: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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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너. 제공| YG엔터테인먼트
▲ 위너.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위너가 멤버들끼리의 우정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팬들과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

위너는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 신사옥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홀리데이' 간담회에서 "4명이 함께하는 것에 대해서 초점을 뒀다"라고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강승윤은 "재계약을 하게 됐는데 4명이 함께하는 것에 대한 초점이 가장 컸다. 회사와 재계약을 한 것은 저희가 연습생 기간을 포함하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손발을 맞춘 스태프라, 그들과 시너지가 편안한 상황이었다. 이분들과 계속 일을 할 수 있다면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자연스럽게 재계약을 하게 됐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승훈은 "저희가 연습생 때부터 10년 넘게 함께했는데 얼굴만 바라봐도 웃음이 난다. 저희가 앞으로 10년을 더 함께할 수 있는 도약의 계기가 된 것 같고, 그 밑거름이 회사인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저희가 아무리 같이 함께하고 싶어도 회사가 밑바탕을 깔아주시지 않으면 그럴 수 없을텐데 회사가 강력한 신뢰를 보여주셨고, 팬들과의 신뢰도 져버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진우, 이승훈이 국방의 의무를 마친 위너는 앞으로 강승윤, 송민호가 병역 의무를 이행하면서 또 한 번의 '군백기'에 들어간다. 

강승윤은 "앞으로도 완전체로서는 공백기가 예정이 돼 있다"라면서도 "팬분들이 거기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이)승훈이 형과 (김)진우 형이 입대했을 때도 그랬듯이 저희도 열심히 활동을 했고, 생각보다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이었다. 사이사이를 우리 멤버들이 열심히 채워주면 금방 그 시간이 '공백기'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일 것이다. 팬분들이 슬퍼하거나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진우는 "제 경우에는 복잡했었는데 조금 정리가 된 느낌이다. 이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위너는 이날 오후 6시 '홀리데이'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로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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