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진(왼쪽)과 류이서.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 가수 전진(왼쪽)과 류이서.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류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앤디 오빠, 너무 이쁜 은주 씨 결혼식 가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과 류이서는 앤디의 결혼식 참석 전 카페에 들러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진은 쓰리피스 정장으로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류이서는 아이보리 세트업을 입어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부부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시선을 붙든다.

류이서는 이어 "전진은 식장 가기 전부터 떨리고 뭉클하다고 하더라. 근데 전진 저 날 왠지 홍콩에서 사업할 것 같은 느낌이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 가수 전진(왼쪽)과 류이서.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 가수 전진(왼쪽)과 류이서.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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