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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까지 무난히 간다"…'나는 솔로' 1주년, 데프콘X이이경X송해나의 자신감[종합]

작성일: 2022.07.05 16:31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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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제공| SBS PLUS, ENA PLAY
SBS PLUS, 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제공| SBS PLUS, ENA PLAY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날것'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나는 솔로'가 어느덧 방송 1주년을 맞이했다.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SBS PLUS, 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 1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남규홍 PD와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참석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나는 솔로'는 매회 3%가 넘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남규홍 PD는 "프로그램은 생명과 같다. 1년 정도는 애지중지 잘 키워야 한다. 그 이후로는 더 성숙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1주년 지나면 프로그램을 탄탄하게 다져가면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시즌제는 사람들에게 잊혀지지만 매주 방송하면 사람들에게 스며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나는 솔로'는 극사실주의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과몰입을 유발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데프콘은 "다른 연애 프로그램도 정말 많이 챙겨보고 있지만, 다 다르다. '나는 솔로'도 다르다. 이 프로그램은 그냥 결혼 해버린다. 그거 이상으로 비교될 게 뭐가 있나 싶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많이 하고, 사귀었다가 헤어졌다는 소식도 들리는 걸 보면, '나는 솔로'에 대한 설명은 끝났다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 SBS PLUS, 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남규홍 PD. 제공| SBS PLUS, ENA PLAY
▲ SBS PLUS, 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남규홍 PD. 제공|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의 인기 요인으로 남규홍 PD의 연출을 빼놓을 수 없다.  송해나는 "남규홍 PD님의 센스는 미쳤다. 어디서 저렇게 옛날스러운 방식으로 이렇게 기발하게 생각할 수 있지라고 생각이 들 때가 많다"라고 얘기했다. 데프콘은 "남규홍 PD님은 독특하신 분이다. '나는 솔로' 광수 같은 분이시다. 확실히 연륜이라든가 기존 예능 많이 하셨기 때문에 데이터를 많이 갖고 계신다.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을 해 놓으신 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 SBS PLUS, 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MC 송해나. 제공| SBS PLUS, ENA PLAY
▲ SBS PLUS, 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MC 송해나. 제공| SBS PLUS, ENA PLAY

이이경은 '나는 솔로'에 추천하고 싶은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친분이 두터운 김종민 형을 추천하고 싶다"며 "김종민 형이 결혼이 급하다"라고 답했다. 

또 이이경은 직접 출연해보고 싶은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저희가 나가면 캐리어 끌고 가다 넘어지고 음식을 만들다 엎고, 물이 있으면 입수하고 싶은 생각을 할 것 같다"면서 "진정성이 떨어질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 SBS PLUS, 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MC 데프콘. 제공| SBS PLUS, ENA PLAY
▲ SBS PLUS, 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MC 데프콘. 제공| SBS PLUS, ENA PLAY
▲ SBS PLUS, 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MC 이이경. 제공| SBS PLUS, ENA PLAY
▲ SBS PLUS, 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MC 이이경. 제공| SBS PLUS, ENA PLAY

데프콘은 "다른데서 볼 수 없는 리얼함이 묻어나오는 프로그램에 연예인이 투입된다면 진성이 느껴질까 싶다"라며 "우리 같은 연예인은 카메라를 계속 의식할 것이다. 일반인 분들은 하루 지나면 카메라를 의식 안 할 수 있지만, 저희는 카메라를 계속 의식할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나는 솔로'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남규홍 PD는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생각보다 크게 많다. 이분들은 솔로나라에서 일주일을 보냈지만, 그 후에는 다시 삶을 살아간다. 그 후 삶을 들여다 보면 좋은 프로그램이 나올 것 같아서 후속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나는 솔로'와 함께 쌍두마차처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데프콘은 "'나는 솔로' 프로그램이 오래 갈 수 있도록 시청자분들이 출연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댓글 부탁드린다. 사랑에 대한 감정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배우는 점도 많지만, 점점 외로워지더라. 남의 연애가 더 잘 보인다고 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보석과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다양한 감정을 선물하는 출연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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